이번 소환조사는 해병특검이 출범한 지 133일 만에 이뤄졌다.
윤 전 대통령은 순식해병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피의자로 적시된 보고를 받은 뒤 격분해 해병대 수사단과 국방부 조사본부 등에 직·간접적인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달 23일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범인도피 등 혐의로 첫 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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