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11일 소셜미디어에 한 매체의 기사 캡처와 함께 "그냥 참다 보면 다 괜찮겠지 했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병역 비리 대상에서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를 받았다"며 "이제부터 어떤 언론이든 방송이든 댓글이든 '병역비리자'란 말에 법으로 선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 등으로 병역기피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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