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가 다수 글로벌 기업들의 웹사이트와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브랜드 소개, 연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품 생산 현황, 글로벌 네트워크 소개 등 다양한 자료에서 아프리카 크기를 왜곡한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에서도 메르카토르 도법을 적용한 지도가 확인됐다고 반크는 지적했다.
반크가 캠페인 대상으로 삼은 주요 글로벌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는 아프리카를 디지털 성장의 핵심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의 많은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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