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은 군산(41.4%), 익산(13.7%), 순창(12.9%), 김제(10.4%), 정읍(6.5%)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종 전환 방제는 피해 지역의 감염목과 주변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한 뒤 재선충이나 산불에 강한 내화수, 활엽수 등을 심는 방식이다.
송금현 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제 기법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해 친환경·고효율 방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