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다약제 복용이 늘면서 복약 안전과 의약품 폐기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는 최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약 안전과 의약품 폐기법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 ‘해피시니어 위드 쥴릭파마(Happy Senior with Zuellig Pharma)’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강의에는 소속 약사들이 직접 참여해 ▲약의 보관과 유효기간 확인법 ▲다약제 복용 시 용량·시간 관리 요령 ▲이상 반응 대처법 ▲의약품 종류별 올바른 폐기 절차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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