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스토킹 등 직장 내 젠더폭력(성범죄)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식이 4년 사이 눈에 띄게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젠더폭력 경험률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에 비해 성희롱을 더 많이 경험하는 여성의 응답률은 37.7%에서 23.7%로 3년 사이 14%p 감소했다.
직장에서 젠더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올해 37.1%로 전년(37.2%)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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