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태국 국경지대에 위치한 거대 범죄 단지 'KK파크' 건물 일부가 폭파되는 장면입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 9일(현지시간) 외신을 통해 공개한 영상인데 소셜미디어에는 지난달 말부터 KK파크에서 폭발음이 나고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며 KK파크 주변에서 촬영됐다고 주장하는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AFP TV 등 외신이 지난달 말 공개한 영상에는 미얀마군의 급습에 KK파크 출신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미얀마와 태국 국경을 흐르는 모에이 강으로 뛰어들어 스티로폼 상자 등을 이용해 강을 건너 태국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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