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달성군은 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20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이달부터 주민들이 이 기기를 대여할 수 있게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디지털 성범죄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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