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오비히로와 이바라키 등 일본행 2개 정기노선을 신규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으로서의 강점을 통해 일본 지방자치단체 및 공항과 협력을 강화하는 ‘비욘드 아이씨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비욘드 아이씨엔 활동은 지자체 및 공항당국 등 일본 현지와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실제로 일본행 운항 및 여객, 환승객 실적 개선 등의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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