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세교나린 소통방’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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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세교나린 소통방’ 개소

마을 소통방은 평택시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는 이웃분쟁조정센터(수탁법인 평택YMCA)에서 각 마을의 이웃분쟁조정인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로, 주민 스스로 협약과 공공규칙 등을 만들어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세교나린 소통방은 14번째로 개소했고 현재는 10개의 소통방이 운영 중이다.

평택시는 이웃분쟁조정센터와 10개의 소통방을 통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웃간의 갈등과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으면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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