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일본전은 실전에 가깝게 운용…당연히 이겨야죠"
체코전 목표가 경기 감각 회복과 상대 전력 파악이었다면, 일본전은 승리가 목표다.
한국 야구가 프로 선수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을 잡은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
류 감독은 "체코전은 투수들 던지는 순서를 정해놓고 컨디션을 맞춰가는 운영을 했다면, 일본전은 실전에 가까운 운용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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