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접견하고 "AI(인공지능) 등 기술 혁신 흐름 속에서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이 현장의 도전·창의를 뒷받침 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 장관과 만나 "다양한 K-콘텐츠가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섬세한 정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수단을 잘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최 장관은 "문화 산업을 우리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K-컬처를 앞세운 우리나라의 문화를 글로벌하게 확산해서 문화 강국으로 키우자는 중책을 저한테 맡겨주신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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