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절친 잃은 슬픔…"아들 내가 꼭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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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절친 잃은 슬픔…"아들 내가 꼭 지켜줄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세상을 떠난 절친을 향한 애틋한 추모글을 남겼다.

아이비는 "사랑하는 내 친구 지안 언니"라며 "핑크를 좋아하고, 수다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던 세상에서 제일 에너지 넘치던 언니였다"고 회상했다.

아이비는 "언니의 하나뿐인 아들 라온이를 내가 꼭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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