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정례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주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도의회는 11일 내년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하고 제주 각종 현안을 점검하는 제4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2.75%(2천92억원) 늘어난 7조7천875억원 규모의 2026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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