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슨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MBC 본사 사옥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슨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 (사=지슨) 최근 K-pop의 열풍과 더불어 초대형 공연·페스티벌이 이어지며 방송가 전반에서 활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슨이 MBC에 구축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은 공중화장실 내부에 설치될 수 있는 각종 위장·은닉 불법촬영 장치는 물론,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칸막이 위쪽으로 몰래 찍는 행위도 즉각적으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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