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대산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수소출하센터는 수소생산설비에서 생산된 저순도의 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한 후 이를 200bar이상 고압으로 수소튜브트레일러에 충전하는 시설이다.
안세창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새로운 수소 승용차와 다양한 수소 버스 모델의 보급 등으로 수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산 수소출하센터 준공으로 수도권 등 중부권 수송용 수소 공급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정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소버스 등을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소 수급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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