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선다.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전국에 유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윤 장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단 한 건이라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정부는 구조적·근본적 개선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든든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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