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페이(Npay)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주식매매계좌 또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해외주식매매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증시를 선도하는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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