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3일 모집을 시작한 '한국밸류 코리아 기업가치포커스펀드'가 이달 14일 모집 마감을 앞두고 6영업일 만에 5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은 선순위 투자자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후순위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 구조에 따라 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개별 하위 사모펀드 기준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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