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온디바이스 AI용 'LPDDR6 RAM'을 공개한다.
삼성에 따르면, LPDDR6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차세대 모바일 D램으로, 고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모두 갖춰 모바일 기기, 온디바이스 AI, AR/VR 기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LPDDR6는 AI, 엣지 컴퓨팅, 모바일 플랫폼이 끊임없이 발전함에 따라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메모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이라며, "성능, 에너지 절감, 그리고 안정성의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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