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만명에 못 미치는 전남 곡성군에서 전·현직 군수 3명이 잇따라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현직 군수 3명이 연이어 수사받거나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정원이 7명인 곡성군의회에서도 이번에 무려 3명의 의원이 관급공사 수주 비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지역 정치권이 도매금으로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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