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출정식./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세계 속의 고흥'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농수산물 수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기적 같은 성공의 중심에는 취임 후 쉴 새 없이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온 공영민 고흥군수의 뚝심 있는 세일즈 리더십이 빛나고 있다.
지난 9월, 일본 시장에서의 수출개척 활동을 통해 고흥군 쌀 브랜드의 가치와 품질을 성공적으로 알렸고, 프리미엄 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3년간 총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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