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지난 11월 10일 목포한사랑병원, 목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세쌍둥이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지난 11월 10일 목포한사랑병원(병원장 조생구),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와 함께 세쌍둥이를 출산해 다섯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세쌍둥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정현택 회장 또한 2016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2019년까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생구 병원장은 "의료기관으로서 세쌍둥이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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