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현직 청년 최고위원들이 만나 2026년 지방선거에서 청년 정치인에게 공천에서 확실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1일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주최한 ‘전·현직 청년최고위원, 전직 중앙청년위원장 간담회’는 우 위원, 이재영·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 오신환 전 중앙청년위원장(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청년 정치인에 대한 배려를)지방선거 기획단 차원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비례 순번에서도 (청년들이)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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