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및 폭행을 당했던 약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본명 고진호)이 치료 중 입장을 전했다.
수탉은 11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최근에는 안와골절 수술도 마쳤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심적으로는 여전히 힘들지만 평소의 본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수탉은 "지금으로서는 가해자들이 반드시 엄중한 처벌을 받기만을 바랄 뿐"이라면서 "과 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대로 돌아올 테니 그동안 여러분들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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