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파주시가 2022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인 ‘월롱 다락카페 & 마을방앗간’이 지난 1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파주 마을활력사업은 마을활력사업 우수 사례로, 3년에 걸친 사업을 통해 1·2년 차 주민역량 강화와 마을 비전 수립, 2·3년 차 시설 조성 및 소득기반 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기도는 이번 마을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접경지역 마을에서도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 모델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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