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 3명 이탈…부상 변수에 한숨 깊어진 홍명보호

이번 2연전을 포함해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전까지 3번의 A매치 기간을 갖는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소집훈련 시작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새로운 중원 조합을 구성해야 하는 상황과 관련해 "축구에서 허리는 중요한 곳인데, 월드컵 최종 예선에 뛰었던 선수들이 거의 없어서 중요한 시기에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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