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원로 배우인 나카다이 다쓰야(본명 나카다이 모토히사)가 별세했다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이 11일 보도했다.
특히 일본 영화 거장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다수 출연해 '구로사와의 페르소나'로도 불렸다.
고인은 2010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연기란 삶"이라며 "인간의 고민, 마음의 상태, 방황 등을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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