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에 나섰던 중국 무역협상대표가 협상 후속조치 이행이 대거 이뤄진 10일 제재가 해제된 미국 기업 경영진 등과 만나 양국 간 무역관계 안정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일루미나의 중국 내 발전 등에 대해 교류했다고 상무부는 전했다.
이에 타이슨 CEO와 앨런 선임고문은 미·중 정상회담 합의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미국 기업들은 2026년의 중·미 경제·무역 관계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고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이 조속히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고 중국 상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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