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양산시·고령군·논산시 주민 여러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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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양산시·고령군·논산시 주민 여러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경상남도 양산시, 13일 경상북도 고령군, 14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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