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쯤 울산화력발전소 내 보일러동 4·6호기 타워가 폭발음과 함께 무너졌다.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보일러 타워(높이 71m)가 붕괴되면서 노동자 9명이 구조물 아래 깔렸다.
이 가운데 2명은 사고 발생 21분 만에 구조됐지만,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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