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최초로 감사원장 탄핵소추를 겪었던 최재해 감사원장은 11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1963년 감사원이 개원한 이후 감사원 내부 출신으로 처음 원장직에 오른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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