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이 다 괜찮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지난 7알과 9일 이틀간 대만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25 타오위안 아시아 프로야구 교류전'에서 신인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마무리캠프 기간 일본 사회인(실업) 팀과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친 김건휘는 7일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루에서 요시노 쓰바사의 깊숙한 타구를 병살타로 연결하며 공수 양면 두각을 나타냈다.
심광호 KT 스카우트팀 과장은 "이강민은 2라운드에 빠르게 지명한 선수"라며 "2라운드에도 괜찮은 투수가 꽤 남아 있었는데도 지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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