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모바일게임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 수익성 기대
엔씨소프트가 주요 모바일게임에 자체 결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소규모 게임들은 이미 자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대부분의 모바일게임이 이달까지 자체결제 시스템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오는 12일부터 자체결제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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