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인식 조사, 국민 3명 중 2명 "한국 더 안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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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인식 조사, 국민 3명 중 2명 "한국 더 안전해지지 않았다"

'재난안전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한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미국 네브래스카 대 행정학과, 한국리서치, 씨지인사이드 로고./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재난관리학과 등이 이태원 참사 3주기 재난안전인식 공동조사 결과, 국민의 3분의 2가 대한민국이 '더 안전해지지 않았다'고 인식하며 세대·이념·계층별 '신뢰 불평등(Safety Inequality)' 구조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동아대학교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미국 네브래스카 대 행정학과 등은 이태원 압사 사고 3주기를 맞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안전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태원 참사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 정부 대응 신뢰, 회복 탄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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