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센가가 트레이드 관심을 받는 투수 중 한 명'이라며 '일부 구단은 부상을 겪고 부진한 성적 때문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마감한 32세의 센가를 저가 매수 후보로 주목하고 있다'라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센가는 올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 7승 6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다.
디애슬레틱은 '메츠가 센가를 트레이드하는 데 얼마나 개방적일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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