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각종 홈런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았던 '슈퍼 루키'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손에 넣었다.
그는 애슬레틱스 역사상 9번째 올해의 신인 수상자로, 이날 그의 이름이 불리게 되면서 애슬레틱스는 리그 신인왕을 8명 이상 배출한 6번째 팀이 됐다.
당시 커츠는 MLB 역사상 신인 선수로서 최초로 한 경기 4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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