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메가테크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10월 상장 이후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 달간 개인투자자 및 은행 중심의 리테일 자금이 1150억원 이상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액티브 포트를 통해 전략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온 AI 전력인프라 테마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ESS(에너지저장장치) 모멘텀이 부각되며 신규 편입한 종목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며 “특정 테마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면 상승 국면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 국면에서는 변동성이 증가하는 만큼, 유연한 테마 순환 대응과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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