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차별·혐오표현은 명백한 범죄…엄정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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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차별·혐오표현은 명백한 범죄…엄정 처벌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특정 국가와 인종을 향한 혐오 표현을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강한 단속과 처벌을 경찰에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거듭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종 혐오나 차별, 사실관계를 왜곡 조작하는 잘못된 정보 유통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 사람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추방해야 될 범죄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관련해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일부 고통이 따르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 글로벌 경제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될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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