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261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추가로 투입한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복구를 위한 추가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센터 민관협력존으로 이전하는 16개 시스템 가운데 G드라이브 시스템 관련 비용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미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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