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브라질 발사를 앞둔 가운데 고객 위성 및 실험용 탑재체 기능 점검 및 위성과 발사체 간 인터페이스 연동 시험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를 통해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실험용 탑재체 3기와 브랜딩 모델 1종에 대한 고객 임무도 수행한다.
이번 기능 점검 및 연동 테스트를 마치면 위성을 발사체에 결합하는 최종 통합 절차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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