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4일 경기 북부 지역에서 취임 후 여섯 번째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경기 북부 주민 200명이며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 이유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경기 북부는 접경지역이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부터 이중삼중의 규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합리한 문제를 직접 들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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