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홍역 바이러스 유행을 억제하지 못해 홍역 퇴치 국가 지위를 상실했다.
인접국인 미국도 대규모 홍역 바이러스가 발생하며 2026년에 홍역 퇴치 국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30년간 '홍역 청정국' 지위를 유지했던 캐나다가 지위를 상실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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