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내수 부진 속 해외 사업 선방···“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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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수 부진 속 해외 사업 선방···“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CJ제일제당이 내수부진과 원가 부담 등으로 3분기 실적이 하락했지만, ‘K푸드 신영토 확장’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며 아쉬움을 달랬다.

11일 CJ제일제당은 3분기 매출 4조5326억원과 영업이익 20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9840억원과 영업이익 16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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