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혐오 표현, 추방해야 할 범죄…엄정 처벌에 총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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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혐오 표현, 추방해야 할 범죄…엄정 처벌에 총력 기울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인종 차별적 발언 등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재차 지적하고, 유포 행위에 대한 근본적 차단과 엄정한 처벌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히 SNS 등에서 특정 대상을 향한 혐오 표현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허위 정보, 또는 조작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더 이상 이를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 장치를 속히 마련하고, 또 허위·조작 정보 유포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엄정하게 처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종 차별적 발언에 대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 감찰을 진행하도록 하고, 각 부처에 차별·혐오에 대한 확실한 근절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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