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L161’의 글로벌 임상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이뮤노반트는 이번 발표에서 2026년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록임상 초기 데이터와 피부 홍반성 루푸스 개념입증(Proof-of-Concept) 결과, 2027년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그레이브스병·중증근무력증 임상 탑라인(Top-line)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뮤노반트는 첫 번째 임상이 올해 12월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건의 임상 데이터를 내년 상반기 통합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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