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최근 3년간 인천의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매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5대 범죄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을 일컫는 말로 지역별 발생·검거율은 치안 여건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 1∼10월 인천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1만9천235건으로 지난해(2만283건)와 2023년(2만1천287건)보다 각각 5.2%와 9.6%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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