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보상 플랫폼인 '삼성증권 앳 워크(AT WORK)' 도입 법인이 400곳을 넘어섰고 이를 통해 주식보상을 받은 임직원의 수도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앳 워크는 기업 맞춤형 주식보상 프로그램을 제공, 기업의 인재 확보와 유지, 나아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WM부문장인 박경희 부사장은 "많은 기업이 인재 확보를 위해 주식보상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삼성증권 앳 워크는 국내외 선진사례와 삼성증권의 금융 인프라를 접목해 기업과 임직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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