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최근 진행한 마을여행./정읍시 제공 '마을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한 정읍시의 '마을 여행 정읍 취향' 프로그램이 한 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솔초등학교 등 4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은 덕천면 상학마을을 비롯한 7개 공동체를 탐방하며 마을 주민에게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회복과 지역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주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교육모델을 더욱 체계화하고, 다양한 마을 단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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