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11일 미중 무역합의, 미국 고관세 , 셧다운 해제 임박,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하 고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866위안으로 전날 1달러=7.0856위안 대비 0.0010위안, 0.014%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6064위안으로 전일 4.6151위안보다 0.0087위안, 0.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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